-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친목과 단합 도모의 시간 -

울진군은 지난 27일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 종사자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63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정선군으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최우수기관」선정에 따른 것으로, 정선 아라리촌 방문, 공연(아리랑극)관람 등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로사업 참여자 상호간의 유대감을 증대시키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의 최 일선 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문화탐방이 참여자들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자활의욕 고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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