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7일까지 양파·마늘, 벼, 스마트팜 등 6회 410명 교육 -

울진군은 7일부터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한 작목별 새로운 기술교육과 농촌지도사업 추진방향을 알리는 「2020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재개했다.

올해 재개한 첫 번째 과정은 감자교육으로 작형별 재배방법,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실증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여 울진군 감자 생산농가 등 50여명의 호응을 받았다.

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작년 12월 9회를 진행하였고 올해 1월 재개한 교육과정은 양파·마늘, 벼, 스마트팜 등 6회로 작목별 전문농업기술교육, 영농현장 문제해결, 올바른 농약사용 교육 등 농업인의 영농준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희망하는 교육(9시 50분까지 등록)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유의할 점으로 16일 대봉감 교육은 온정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풍년을 기원하며 금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신청을 2월 4일까지 받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란다”며 “강의내용을 경청하셔서 올해 농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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