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4일 서울가든호텔... 여행관계자 300명 초청 -
- 관광 홍보 및 관광정책 등 설명... 힐링관광도시 울진 매력 홍보 -

울진군는 “2020년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및 “2021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도권 지역의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관광 요소들을 알리고, 매력을 어필하는 등 성공적인 올해의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울진군은 오는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여행사, 언론사, 여행기자, 블로거 등 수도권 여행관계자 약 300여 명을 초청해 ‘2020 울진군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울진군 홍보동영상 시청 및 울진 관광 관련 PT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광자원 및 정책 홍보 시간에는 올해 야심차게 추진되는 신규 관광정책과 2020년도 달라지는 인센티브 지원제도 등을 설명하고 울진의 주요한 관광지를 소개하며 힐링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울진의 매력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관광 정책 설명회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며 ‘찾아오는 울진’, ‘머무르고 싶은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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