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 박형수,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김희국 예비후보를 각각 21대 총선 후보로 확정했다.

20일 오후 미래통합당 공관위에 따르면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경선여론조사 및 가산점을 합산한 결과 박형수 후보가 56.7점(가산점 4)을 받아 황헌 38.1점, 이귀영 6.2점(감점 3)을 제치고 최종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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