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3월 26일(목), 4월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조기 차단을 위해 학교에서 진행 중인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예방물품 비치 현황, 외부인력 현장출입대장 작성, 마스크 착용, 현장 출입 전 발열 체크가 잘 이루어 지고 있는지 점검하였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시 비상대응계획과 비상연락망을 점검했다.

남병훈 교육장은 “울릉도를 제외한 도내 유일한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울진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다른 공사현장 전체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4월 개학 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설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