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전 직원 적극 동참 -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봄철 대형 산불특별대책기간(‘20.3.14∼4.15) 중 사무실 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효과적인 산불 대응에 많은 애로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예방과 실천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대체인력이 거의 불가능한 조종사와 정비사의 근무공간을 각각 2개로 분리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구내식당 2부제 운영, 각종 방역장비 완비, 철저한 외부인 출입통제, 타 지역 임무 후 항공기 내·외부 소독, 각종 회의는 영상회의로 대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요즈음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는 물론 공직자로서의 복무기강을 확립함으로써 우리의 본연의 임무인 산불진화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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