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유흥시설 81개소 대상, 6월 7일까지 운영 제한 권고 행정 명령 -

지난 5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클럽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 지역사회 추가 확산 위험성과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하여 클럽 등 유흥시설에 6월 7일까지 집합 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군(郡)은 관내 유흥시설 81개소에 대해 6월 7일까지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공문(5.11)을 발송했고, 운영 시에는 아래의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 유증상 종사자 즉시 퇴근(체온 등 1일 2회 점검해 대장 작성)
∙ 시설 내·외부 최소 1~2m 거리 유지
∙ 출입구 유증상자 확인 및 최근 2주 사이 해외여행력이 있는 사람, 발열 또는 호흡기 등 
 유증상자, 고위험군 출입금지(대장작성)
∙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여부(미착용시 입장 금지, 입장 후에도 음식물 섭최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마스크 착용)
∙ 출입구 및 시설 내 각처에 손소독제 비치
∙ 최소 매일 2회 이상 시설 소독 및 환기 실시(일시․관리자 확인 포함 대장 작성)
∙ 문 손잡이, 난간 등 특히 손이 자주 닿는 장소 및 물건
∙ 방역관리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성명 및 전화번호 필수, 신분증 확인) 작성․관리

군 직원과 경찰이 합동으로 관내 유흥시설에 대해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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