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가정 참여, 가족 화합 도모 하는 시간 가져 -

울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0일 ‘보물찾기 대작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2개소(울진엑스포공원, 후포등기산공원)에서 50가정, 100여명이 참가하여 코로나19로 인해‘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족들을 서로 응원하고, 보물찾기와 가족나들이를 통해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화합을 도모하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돈독한 정을 느끼고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군민과의 소통에 힘써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에게 보편적,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1월부터 기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건강가정지원센터을 새롭게 통합하여 위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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