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수 2,500여본, 나무은행 운영지 3개소, 조경사업지 등에 실시 -

울진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도로변 가로수와 조경사업지 내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관수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관수 작업은 최근 2년 이내 조성한 가로수 2,500여본, 나무은행 운영지 3개소, 조경사업지 및 수세가 약하거나 가뭄피해가 있는 수목에 대해서 지속적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계속되는 가뭄과 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수목관리에 최선을 당할 방침이며, 차량 통행과 보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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