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 교류를 통한 군경간 통합방위 경계 태세 강화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25일 육군 5312부대를 방문하여 상호 간 해안경계 강화를 위한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육군 5312부대를 방문해 레이더 열상 감시장비 등 군 운용 감시장비를 견학하고, 5312부대장과 최근 소형 레저보트를 활용한 일련의 밀입국 사건 관련 구체적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최시영 서장은 “이번 육군 5312부대와 업무협의를 통해 안보역량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군과의 지속적 교류로 군경 간 통합방위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하여 해상 경계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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