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9일 설명회, 8월26일부터 아카데미 교육 진행 -

울진군은 울진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지역 경제침체로 인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 및 아카데미 교육은 전문기관인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며 관심 있는 울진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9일에는 찾아가는 울진군 사회적경제 설명회가 열리고 26일과 27일, 9월 2일에는 사회적경제의 기초 개념, 사업안내,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된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울진군 특성에 맞는 새로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발굴과 기 운영 중인 31개소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 및 육성발전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일자리가 만들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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