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부터 정비, 9월 15일 완료예정 -
- 마을안길 풀베기 작업 9월 25일 완료할 계획 -

울진군은 지난 8월 31일부터 울진군 전역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 쾌적한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풀베기 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작업구역을 11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오는 15일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10개 읍면자체 마을안길 풀베기 작업은 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풀베기 작업 중 신호수 배치 등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은 물론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과 운전자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작업 중 소음 발생이나 풀이 튀는 등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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