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제이씨 특우회(회장 윤명길)는 지난 26일 창립21주년 기념식및 2007년 회장단 취임식을 열었다.

울진 귀빈가든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외부인사 초청 없이, JC현역 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기념식에서 주헌석 사무국장과 강인철 현역 회원 이 공로패를 받았고, 이임 하는 윤명길 회장에게 재직 기념패가 전달 됐다.

신임 이길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몇 년째 이어지는 유래 없는 불황에 다들 힘드실 줄로 안다” 며 “다들 어렵고 힘든 이때, 현역후배들이 사회봉사에 적극참여 할 수 있도록, 우리 선배들 이 조금씩 도와주자”고 밝혔다.

이어진 신입회원 가입시간에, 지난5일 JCI에서 전역한 장명중씨가 선서를 하고 특우회에 입회했다.

한편 울진제이씨특우회 2007 회장단및 감사는 /회장 이길우/직전회장 윤명길/상임부회장 김익종/내무부회장 장원수/외무부회장 장원수/감사 이종삼/감사주헌석/임명직 사무국장 이종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취임한2007년도 회장단들이 꽃다발 등을 선물 받고,참석 회원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용 기자 gylee@uljin21.com>
   
이길우 신임 회장은“어려운 시기에 함께 JCI활동에 동참해준 회장단 및 감사들 에게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이관용 기자 gylee@uljin21.com>
   
장명중 신입회원이 윤명길 회장으로부터 울진제이씨 특우회 마크를 전달 받고 있다.<이관용 기자 gylee@uljin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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