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원자력홍보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워크숍’ 예정

   
부임 후 종이 없는 전자치안과 감성치안을 강조하며, 지난 1월초부터 경주경찰서를 시작으로 도내 각 경찰서를 방문해 주민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열고 있는 송강호(52 치안감) 경북도경찰청장이 20일 울진군을 방문해 원자력홍보관에서 ‘주민과함께하는치안워크숍’을 개최한다.

20일로 예정된 주민과 함께하는 워크숍은 강연에 앞서 축구공 묘기, 피아노연주 등의 볼거리를 우선제공하고 ‘겨울연가를 주제로 한 감성리더십’과 ‘경북경찰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울진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혁신적인 감성마인드를 통해 주민과 경찰이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장강연을 통해 주민과 경찰 합동치안의 중요성 이 새롭게 인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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