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이자 3월 첫 휴일인 4일 관내 각 청년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별로 대보름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3회째를 맞이한 월변청년회(회장 유승찬) 주최 정월대보름 달맞이 및 경로잔치를 위한 윷놀이대회   는 1천여주민들이 다녀가 대보름맞이의 의미를 되 새겼다.<이관용 기자 gylee@uljin21.com>
   
소사청년회(회장 주재홍)는 소곡초등학교에서 윷놀이를 겸한 경로잔치를 마련해 북면 소곡ㆍ사계리 일대 어른들을 모시고 즐거운 명절한때를 보냈다.<이관용 기자 gylee@uljin21.com>
   
읍내5리청년회(회장 이규성)는 읍내5리 각 상가와 가정을 돌며 올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행사를 열어 마을주민들을 흐뭇하게 했다.<이관용 기자 gylee@uljin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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