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행복가족자원봉사단(회장 이혜숙)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6일 울진의료원 노인병동을 찾아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카네이션 달아 드리고 위문 행사를 펼쳤다.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들로 구성된 가족자원봉사단은 병동마다 꽃을 달아드리고, 떡과 음료를 대접했다. 또, 초등생들은 노래와 율동으로 병실분위기를 밝게 했으며, 작은 손으로 팔, 다리를 주물러 드리는 등 효 실천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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