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특산물이 구미에 진출했다.

군은 최근 구미시 인의동 빅-마트에 친환경 농·수·특산물 홍보 판매장 개장식을 갖고 출향인사 등을 초청, 우수 특산물 홍보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개설된 홍보 판매장에는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울진생토미 등 80여 품목의 농·수·특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전병호 친환경농정과장은 "전국 최초로 친환경 농산물 로하스 인증 획득으로 친환경 농산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며 "이번 구미 홍보 판매장 개설 등 다각적인 판로 구축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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