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진윤식(59세) 재무과장

2월3일 울진군 인사를 통해 지방서기관(재무과장)으로 승진한 진윤식 북면장은 1973년 울진종합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6년 8월 근남면에서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에 입문했다. 1991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하고, 2001년 지방행정사무관 승진해 서면장, 후포면장, 의회사무과장, 종합민원처리과장,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 환경위생과장, 북면장 등을 역임했다.

경상북도지사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 2008년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신임 황인수(56세) 의회전문위원

지방행정사무관(의회 전문위원)으로 승진한 황인수 환경위생과 환경정책담당은 2001년 삼척산업대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 울진읍에서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1995년 지방행정주사 승진해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경제통상과, 자치행정과, 친환경농정과 등에서 계장으로 근무했다. 2008년 경북해양바이오연구원 파견 근무하고, 2010년 환경위생과 환경정책을 담당했다.

농수산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2008년 대통령상, 2011년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신임 장현식(54세) 상하수도사업소장

지방행정사무관(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승진한 장현식 건설재난관리과 도로담당은 1999년 삼척산업대학교를 졸업했다.

1979년 특별채용돼 지방토목기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1992년 지방토목주사 승진해 도시과, 지역개발과, 울진읍, 문화관광과, 건설과, 북면, 건설과, 상하수도사업소, 건설재난관리과 등에서 계장으로 근무했다.

두번의 내무부장관상, 행정자치부장관상, 2011년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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