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64세. 울진읍) 본지 집필위원이 경북향토사연구협의회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김성준 위원은 지난 2월24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2년 경북향토사연구회 정기총회 및 「향토경북」(9집) 출판기념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위원은 울진역사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울진향토사연구회 위원과 울진문화원 이사, 문화관광해설사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7년 창립된 경북향토사연구협의회는 각 시군 향토사연구회원들의 모임으로, 현재 채무기 회장과 9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울진군 회원으로는 김 위원과 윤대웅, 김진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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