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창가 햇살의 유혹을 못이겨 창문을 열었습니다.
양볼을 살며시 만지는 차가움에 깜짝 놀라서 웃음이 나옵니다. 참으로 변덕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얀겨울을 그리도 노래하더니 이젠 금세 또 봄 봄 봄타령을 늘어 놓을듯합니다.
겨울,봄,여름,가을... 색색의 계절을 누릴수 있어 참으로 좋습니다.
그런 세상에 그런 나라에 살아감에 행복합니다. 행복한 마음과 세상을 누려 감사합니다.
- 기자명 엄순정
- 입력 2012.03.05 16:19
- 댓글 2
따뜻한 창가 햇살의 유혹을 못이겨 창문을 열었습니다.
양볼을 살며시 만지는 차가움에 깜짝 놀라서 웃음이 나옵니다. 참으로 변덕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얀겨울을 그리도 노래하더니 이젠 금세 또 봄 봄 봄타령을 늘어 놓을듯합니다.
겨울,봄,여름,가을... 색색의 계절을 누릴수 있어 참으로 좋습니다.
그런 세상에 그런 나라에 살아감에 행복합니다. 행복한 마음과 세상을 누려 감사합니다.
저도 오는 덕신에 오전에 일이 있어서 매화로 돌아오는데
정말 봄이다 싶었네요
그런데..오후가 되니 구름도 많이 끼고 흐려지더라고요
햇살이 얼마나 귀한지 또한번 느끼었네요
어린 아들을 엎고 안고...그렇게 수업하는 나영이 엄마와 시은이 엄마보면서
늘 감동하면서 그열정에 늘 제가 때론 부끄러워요
열심히 하셔서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