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우주택 김정희 대표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울진초 졸업생 12명에게 교복을 선물해 화제다.

김정희 대표는 지난 29일 울진초등학교(교장 정교재)에서 졸업생 12명에게 교복을 지원해주는 전달식을 가졌다.

울진초 53회 졸업생이기도 한 김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봉사와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 대표는 “학생들의 학력 향상 방안과 학교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체제와 유대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모교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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