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데 누릴 수 있는 권리이자 행복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에서는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는 호사는 커녕 수량까지 부족하여 샤워도 마음껏 할 수 가 없습니다. 덕구온천물에 몸을 담그기 위해 전국의 관광객들 이 성수기엔 4천명~5천명이 온다고는 하지만 아랫 동네에는 더러운 물을 먹고 그 물에 샤워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울진군에서는 물 공급에 사각지대가 없앤다고 하는데 이 약속 꼭 이행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작성일:2024-03-04 18:32:35 58.237.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