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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을 이기고도 대륙을 정복하지 않은 고립주의는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 아니라 몽고를 키운 민족이다.

닉네임
고려거란전쟁 병신민족
등록일
2024-03-17 05:30:43
조회수
108
거란을 정복하지 않은 것이 평화를 사랑해서가 아니다.

우리민족은 과거에도
수나라를 이기고 중원을 정복하지 않았습니다.

신라의 삼국통일도 마찬가지로 우리민족이 살고 있는 영토안에서 다 끝났습니다.

고려 거란전쟁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적을 이기고도 정복하지 않은 것이 과연 잘하는 일일까요?

아닙니다.
알고보면
가장 멍청한 짓을 한 것입니다.

몽고가 고려를 다 정복하지도 않은 채, 서양을 공격하는 빌미를 제공한 것입니다.
고려는 어차피 자기들 끼리만 살 사람들이다.
우리의 뒤통수를 칠 일이 없으니, 적당히만 병력을 투입하고 그냥 서양으로 진격하자!
고려는 어차피 자기민족끼리만 살 나라다.

칭기즈칸이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고려는 어차피 목줄에 묶인 개다. 자기 집만 지킬 줄 아는 개일 뿐이다.
즉, 몽고가 고려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조그만 고려땅은 마지막에 접수해도 될 일입니다.

송을 정복하고 서양을 맘껏 유린하게 된 계기
고려는 견제만 하면 될 뿐인 것이었다.
어차피 집 밖으로 나올 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약탈과 치고 빠지기를 꾸준히만 하면 무너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치우의 약속: 베트남의 북부에서 발원한 우리민족은 농경이 시작되면서 중국의 남해를 빠른 속도로 거쳐
한반도에 상륙하게 된다.
샹하이에 도착해보니 너무 멀리 와서 후손들이 조상의 정체성을 상실할까봐 만든 것이
바로 고인돌이며, 비파형동검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및 비파형동검을 가진 집안끼리만 결혼하기였다고 한다.

* 문제점: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 코리아 뿐일까요?
아닙니다. 지나친 민족주의가 불러온 결과가 객관적으로 봤을때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인 마냥 불리운다는 점이다.
좋게 말하면, 민족적 정체성이 (너무)뚜렷하다이고
나쁘게 말하면, 고립주의 성향이 강한 민족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입니다.
평화와는 관련 없습니다. 평화는 누구나 사랑합니다.

너무나도 민족적 정체성이 뚜렷해서 나타난 결과물이 바로 몽고의 서양침략이다.
고려가 뒷통수 칠 일이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국제사회에 민폐를 끼친점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살아야 한다.
지나친 민족주의도 화근이 됨을 알아야 한다.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껴안을 줄 알아야 한다.
지금은 오히려
북한은 자신을 여진족이라고 하고, 북조선이라고 하고 있고
남한은 자신을 고려족이라고 하고, 남한이라고 하고 살고 있다.
참으로
요지경 속이다.
우리민족이 만주를 통일할 일은 없다고 본다.

참다 못한 금나라가 중원을 향해 갔고
고려를 포기하고 또한 청나라가 최종 중원을 접수했다.
고려는 손가락만 빨고 있었다.
을지문덕이 일어나 피를 토할 일이다.
이것을 고립주의라고 한다.

혹자는 청나라를 우리민족이라 일컫는다.
정말 재수없는 발언이다.
그러기엔 고려는 너무 그릇이 작은 민족이었다.
여전히 부족적 성향을 버리지 못한 것이다.

우리민족은 결국 타 민족을 껴안고는 살 수 없는 민족이다.
금나라.청나라가 중원을 차지할 때도 고려는 참여하지 않았다.
미온적이었다.
고립주의라는 무서운 민족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거란을 이기고 만주를 점령했더라면
지금쯤
안정된 동아시아가 형성되었을 것이다.
3국의 힘의 균형이 유지되어 몽고는 기생도 못했을 것이다.
몽고의 서양침략사에 무자비한 인종개편(씨뿌리고 가두기)방식을 배운
서양이 남아메리카에서 이것을 사용했다고 한다.
전쟁을 통해 배운 것이다.
정말 고려의 고립주의 자기민족외에는 아무것도 품을 수 없는 민족적 정체성이 너무
뚜렷했던 것이 오히려 평화를 깬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국제민폐국가 코리아가 된 것이다.
작성일:2024-03-17 05:30:43 154.222.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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