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제1발전소 고병길 소장이 지난 12월 29일(화) 제10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온라인 개최)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2009년 12월 27일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수출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매년 12월 27일)고병길 소장은 원자력발전 취약설비 발굴·개선을 통한 설비 신뢰도 향상과 정비기반 및 정비작업관리 혁신으로 원자력 안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방유봉(울진) 의원은 12월 18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0년도 제9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각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도별 자체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방유봉(울진)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는 농수산위
- 안전한 원자력, 공존의 공동체 한울본부 구현 다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11월 30일(월) 박범수(朴範洙) 신임 본부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 여건을 감안하여 취임식은 생략했다.박범수 본부장은 ‘안전한 원자력, 공존의 공동체 한울원자력본부’ 구현을 위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원전안전운영을 하여 국민의 신뢰를 쌓고, 진정성을 갖고 노사가 서로 힘을 합쳐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자”고 전했다. 또한 상호신뢰를 다지며 도전적인 마인드로 함께 발전을 향해 나아갈
지난 11월 10일, 울진출신이며 울진읍에서 태어나고 울진초, 울진중‧고 동문인 최종률 박사의 미국 앨라배마 오번주립대학 석좌교수 임명식이 미국 현지에서 있었다.최종률 박사는 1954년생(갑오생, 만 66세))으로 울진읍 읍내리 505-2(옛 주소, 현 울진초등학교 옆)에서 태어났다.최교수의 부친은 한때 반공 청년운동과 여러가지 사업을 운영하시던 분으로, 36세에 제2대 지방의회(1956년) 울진면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생전에 지방 발전을 위해 울진 초‧중‧고 육성회장과 울진군 최씨대동종친회장으로 활동한 고(故) 최진홍(崔珍弘)씨
변종문 울진경찰서장은 8월 19일날 취임식을 가졌다.변종문 울진경찰서장(56세)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진광고등학교와 광운대학교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박사과정(IT정책경영학)을 수료했다. 1992년 경위로 임관해 경찰청 정보통신융합계장, 서울청 치안지도관, 제주청 정보통신담당관, 제주청 치안지도관, 부산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신임 변종문 서장은 “기본에 충실한 경찰의 책무를 다하고, 주민의 인권이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새기며, 안전한 울진치안을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 65대 울진경찰서장
울진해양경찰서는 제 4대 울진해양경찰서장으로 조석태 총경(58세)이 9일(목)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조석태 서장은 취임사에서 ▲ 국민 참여 예방적 안전문화 확산 ▲현장지휘권 강화 구조중심 업무환경 조성 ▲ 개인역량 및 팀워크 훈련 강화 ▲ 소통과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강조하며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울진해양경찰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경북 안동에 출생한 조석태 서장은 지난 1993년 해양경찰에 발을 디뎌 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장 ‧ 수상레저과장 ‧ 해양항공과장, 서귀포해경서장, 보령해경서장, 중부
- "함께 동행해 주시고 격려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 이경재 울진선관위 지도홍보계장(59세)이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7월 1일부터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취업지원센터 울진군센터장으로 새 출발을 한다.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전, 울진선관위 회의실에서 이경재 지도홍보계장의 39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을 가졌다.이날 이경재 팀장이 선관위에 근무하면서 인연을 맺었던 선관위 동료 공직자들이 도내 각지에서 많이 찾아와, 서지유 사무과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친구, 지인, 가족 등과 함
제31대 울진우체국장에 박강식(58세,사진) 행정사무관이 2일 취임했다.신임 박강식 국장은 86년 포항우체국을 시작으로 경북체신청 체신금융과 및 고객지원담당관실, 대구우체국 지원과장, 경주우체국 영업과장, 서대구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통솔력을 겸비한 박 국장은 취임사에서 “인간미 넘치고 소통이 잘 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지난 한 해는 태풍으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군민들께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셨기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올 한 해도 울진군 발전을 위해서 군민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희망의 2020년에는 ‘작은 것이 모여 산이 된다’는 ‘진적위한(塵積爲山)’의 자세로 진정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군민의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어느해 보다도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을 보내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특히 태풍 미탁피해로 큰 아픔을 겪었지만 온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임시 복구를 완료하고 새해는 새로운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모든 분들게 위로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난해 울진경찰은 인권과 주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치안행정을 펼쳐 왔습니다. 112신고에 대한 빠른 대응,적법절차 준수, 여성 등 사회적 약자보고 그리고 갑질 등 각급 부조리와 적폐청
- 5만군민이 만족하는 자원봉사센터 조성 노력 의지 밝혀 -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신임 소장에 김덕열씨가 지난 1일 취임했다.이날 황재길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 김덕열 소장은 지난 10년 동안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울진읍청년회장,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를 역임하는 등 울진의 발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전찬걸 군수는 “자원봉사센터가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문화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5만
울진경찰서장에 손부식(孫富植, 56세) 전 대구청 청문감사관이 14일자로 부임했다.손부식 서장은 14일 울진경찰서 3층 금강송마루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4대 울진경찰서장으로 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손부식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울진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며, 울진 경찰은 피의자 인권을 존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직원간 화합하는 마음이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손 서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정신으로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행정
우리지역구 강석호의원이 외교통일위원장에 선임되었다.본지에서 서면 인터뷰를 요청하여 소감과 각오를 들어보았다. ■ 20대 국회 후반기 외통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는데, 소감은.남북한 정상회담이 지난 4월 판문점에서 열렸고 지난 6월엔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과 제도화를 고민해야 할 시기다. 이러한 때에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외통위원장은 국내 정치와 국제 정치 양쪽을 이해하며 조율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이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결과 3선의 강석호 국회의원이 외교통일위원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국회에 따르면 외교통일위원회는 외교부, 통일부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 속하는 법률안, 예산안·결산과 청원 등의 심사와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국정감사 및 조사)를 수행하는 상임위이다.특히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북한의 비핵화 △한미동맹 △난민문제 △무역분쟁 등
울진경찰서 최용석 서장이 직접 순찰차를 타고 현장에 출동했다.최근 영양경찰서 고 김선현 경감 순직사고로 현당경찰의 어려움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있는 시점에서 직접 현장근무를 체험함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일선 경찰과의 소통과 사기진작을 위한 것이다. 7월 12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주취난동 등 치안수요가 가장 높은 죽변파출소에서 지역경찰과 똑같이 현장근무를 체험한것이다.최용석 서장의 현장근무 체험은 근무형태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한 간담회, 현장활력회의 등을 통해 인사운영지침
경북 울진소방서 제15대 서장에 제갈경석(59. 사진) 소방서장이 취임했다.7월 13일자로 취임한 제갈경석 서장은 1986년 소방사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후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팀장, 경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영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준비된 지휘관으로 매사에 일처리가 합리적이고 매끄럽기로 정평이 나있다.또한 온화한 성품의 제갈경석 서장은 합리적이고 강한 업무추진 능력은 물론 재난현장과 위기상황에서 정확하고 빈틈없는 통솔력을 갖춘 소방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제갈경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되면 매년 소방관을 괴롭히는 일들 중 하나가 벌집제거 출동이다.말벌은 8~9월에 번식기로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인데 벌의 크기도 커지고 독성 또한 가장 강해진다. 최근에는 농촌과 도시를 가리지 않고 말벌집이 생겨나고 말벌에 쏘인 사람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말벌은 날씨가 더울수록 활동이 왕성해지고 도시화로 인하여 서식처가 파괴되면서 도심 쪽으로 이동하고 주택가의 처마나 창틀에 터를 마련한 벌집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말벌은 독성이 강해 노약자나 어린이 등이 쏘일 경우 쇼크로 인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으
이런 신문기사가 나면 좋겠습니다.“울진읍내 J 아파트에 사는 김모(28세, 여)씨는 이사 온지 한동안 시달렸던 소음이 최근에 급격히 줄어든 것을 알아차렸다. 잠을 뒤척이던 아기가 낮잠을 잘 자기 시작했다는 것. 김모씨는 새근거리며 자고 있는 아이 얼굴을 행복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아이가 안 보채네.. 하면서 안도한다.김모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 입주민회의에서는 얼마전까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울진군에서 해결하지 못한 7번국도 소음에 대해 중앙에 민원을 신청해놓고 있는 상태다. J아파트는 울진을 통과하는 7번국도와 근거리에 붙어 있
울진문화원 제10대 김성준 울진문화원장이 취임했다.취임식은 지난 6일 오후 2시 울진문화원 대강당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및 문화원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울진문화원장(원장 김성준)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울진군 문화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성준 원장은 울진문화원 부원장, 울진문화원 울진향토사연구회부회장, 울진문화관광해설사(2006-2015),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북면분회는 지난 23일 북면노인회관에서 제11대 박곤수 분회장 이임식과 제12대 장순규 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거부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기관단체장, 리별 노인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임 노인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노인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이임하는 박곤수 분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북면노인회 분회장으로서 노인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으며 퇴임사에서는 “지난 4년 동안 노인복지증진과 노인회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