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유일의 여성축구단인 ‘울진군여성축구단’이 18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열린 영덕군수배 전국비치샤커대회에서 초청된 4개 팀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울진군여성축구단은 흥해, 포항토비A, 포항토비B 등 4팀과 가진 풀리그에서 2무 1패를 기록, 3위를 차지했다. 울진군 여성축구단은 2011년 창단하여 매주 월․수요일 저녁
복싱의 불로지 울진에서 전국대회 우승과 3위를 달성해 화제다.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동해시 망상해변 특설링에서 열린 “제 15회 전국 대학복싱 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제11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에 지역출신 박지원(29, 울진읍), 김윤재(20, 울진읍) 등 2명의 선수가 출전해 각각 동메달과 금메달을 수확한 것
울진중 축구부(감독 박노화)가 지난 16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 제49회 추계 한국중등(U-15) 축구연맹전 페스티벌그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제49회 추계 한국중등 축구연맹전은 고학년 66개팀, 저학년 187팀, 페스티벌 23개 팀 등 총 276 팀이 격돌해 대회 우승컵을 놓
아마 바둑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아마바둑 축제가 지난 17일부터 8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14개부 70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부문에서 152개팀이 출전해 일반단체전을 비롯 여성단체전과 학생부(중고교), 어린이 최강부, 어린이 유단자부로 나눠 각축전을 벌였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부문에서
울진에서 전국 고교 최강자를 가리는 ‘2013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이 지난 17일 개막해 28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보조구장)과 죽변운동장 등 5개 경기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울진군과 스타스포츠가 후원한다. 우리군은 축구 전지훈련장 등 체육시설 인프라
매봉조기축구회(회장 윤진균)가 지역 조기축구회 사상 처음으로 유소년 축구 발전에 나섰다. 매봉조기축구회는 지난 21일 울진중 운동장에서 12세 이하 유소년 축구클럽 매봉조기축구회 유소년클럽의 창단식을 가졌다. 윤진균 회장은 “역대 선배님들부터 울진축구의 근간이 될 초등학교 축구부를 창단하거나 유소년클럽을 창단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노
울진군생활체육회(회장 임양호)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3 생활체육 방학특강 교실을 무료 운영한다. 볼링, 탁구, 테니스 등 3종목에 총 60명을 모집하는 이번 방학특강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지역 초등생 및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종목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볼
울진군 보디빌딩연합회(회장 김형삼)가 제12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에서 6년 연속 군부 1위와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3일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12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 겸 제2회 남여뷰티바디 선발대회에는 경북 16개 시·군 선수 20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울진군 보디빌딩
왕피천의 시원한 강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빠르게 질주하는 윈드서핑은 보는 사람들 마음까지도 흥분시킨다. 제7회 울진 윈드서핑 체험행사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생태하천 왕피천과 망양정 앞바다에서 개최된다. 바람과 하나가 되어 푸른 바다를 질주하면서 무한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윈드서핑 체험은 울진만의 특별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울진뮤직팜
울진고 어머니 배구팀이 막강한 실력을 뽐내며 교육장기 배구대회에서 정상을 등극했다. 제2회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가 지난 6일 오전부터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배구대회는 울진 지역 초․중․고등학교 어머니들로 구성된 12팀 165명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시합중에 긴장감과 단합의 힘은 프로선수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
제10회 협회장배 동해지구(동해.삼척,태백,울진,영덕,포항,경주) 오픈 탁구대회가 6일 군민체육관에서 축제분위기 속에서 개최됐다. 오는 10월 18일 개최될 제1회 울진금강송이배 전국오픈탁구대회 전초전의 성격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7개 시군에서 출전한 25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며 후회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경기는 단체전은 2인 단
제5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30일 울진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울진군테니스협회(회장 김남현) 주관한 이번 대회는 베테랑부 11팀과 청.장년부 20팀, 여성부 4팀이 출전해 개인복식 경기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50대 이상이 참여하는 베테랑부 결승전에서는 권재환-박용덕 조와 김정동-김종열
울진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1회 울진군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에는 각 클럽을 대표하는 동호회 12개팀 278여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경기로 진행해 배드민턴을 통해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틀 동안 열전을 벌 인결과 남자부 종합우승은 고우이 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다문화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16일 울진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다문화가족회(회장 최경배)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4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등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10개 읍면 다문화가정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아빠, 엄마, 자녀 등 가족이 모두 OX퀴즈를
2013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울진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60살 이상 2천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노익장을 과시하며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졌다. 경기종목은 게이트볼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생활체조, 정구, 탁구, 테니스 8종목으로 울진군에서는
울진군청 사격팀(단장 임광원) 노보미 선수가 지난 5일 열린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397점으로 본선 1위에 오른 노보미 선수는 8명이 겨루는 결선에서 IBK기업은행 김은혜 선수와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치며 205.9점을 기록, 0.3점차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노
죽변고(교장 구종모) 사격부가 올해 한화회장배를 비롯 제3회 전남도지사기배와 제35회 충무기배, 제9회 대통령 경호실장기 등 전국사격대회에서 4연속으로 모두 정상에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창원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201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죽변고 사격부는 공기소총 남고부 단체전과 여고부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개의
‘발등에 오줌 싼다’고 할 정도로 바쁜 망종 절기에 노음초등학교 제53회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성류산 기슭에 자리 잡은 교정에서 300여 명의 선.후배들의 웃음 속에 성황리에 펼쳐졌다.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 체육대회에서 이성균 총동창회장(29회)은 “자랑스러운 동문들과 함께하는 오늘 이 체육대회가 학창시절 추억을
42번째 맞이한 북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면민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8일 부구중 운동장에서 진행된 체육대회에는 마을별로 5개 팀으로 나누고, 각 팀과 북면사무소와 북면농협, 부구초와 부구중, 국민은행 등 북면 소재 기관과 자매결연으로 한팀을 이뤄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경기는 풍선넣기와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제기차기, 씨름,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화합과 사기 충전을 위한 제1회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 가족체육대회가 지난 1일 죽변초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가족체육대회는 임광원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황천호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의 가족체육대회가 하나의 작은 씨앗이 되어 앞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