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개전종목 400명 선수출전- 5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안동에서 열리는 제4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할 울진군 선수단이 결단식을10일 오후 1시30분에 울진군민체육관에서 가졌다.김용수 울진군수 및 임원,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단식에서 울진군 선수단은 종합우승을 달성을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
축구 영덕군 물리치고 순조로운 결승행기대했던 남고부 농구 예선탈락 - 부정선수 의혹제기중 제43회 도민체육대회는 군부에서 예천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가운데 울진군선수단은 2위로 목표를 수정하고 열띤 점수 경쟁에 들어갔다. 사진 : 김석칠 기자 11일 현지 육상 경기장 장면 사진 : 김석칠 기자 / 주경기장에 설치된 울진군 특산물 및 엑스포 홍보 부스 첫날인
엑스포 D-100일을 기념해 열린 군민 건강증진대회가 3천명 가까운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화창한 날씨 속에 가족, 친구, 연인 등 완연해져가는 봄을 즐기는 인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봄날의 아름다움을 같이 즐겼다.아이를 등에 업은 아빠와 유모차를 끄는 엄마, 어린 손주의 고사리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할머니 사이에는 정겨움이 묻어난다.앞서거니 뒤서거
-4월 10일 첫 주 경기에서 19골, 3개월간 진행제7회 연합회장기(회장 박용희) 및 엑스포리그가 4월 10일 매봉과 청림클럽의 경기를 시작으로 6월까지 3개월간의 장정에 들어갔다. 경기는 북면 한수원 사택내의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됐다.첫 경기인 매봉클럽과 청림클럽의 경기가 0:0의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이어진 5경기에서는 19골이 터지는 등
죽변중(교장 김진국)이 2005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여중부 개인전 우승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죽변중은 3월 31일과 4월1일 양일간 경북체육고등학교사격장에서 열린 여중부 공기소총 부문에서 최하늘(2학년)이 800점 만점에 782점을 명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함께 출전한 김화주(2학년)와 원수연(3학년)이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최화주양은 이
울진군 배구협회(회장 김호기)가 주최한 제13회 울진군 배구협회장기 직장대항 배구대회 1부리그에서 한전기공이 3연승을 거두며 2연패를 차지했으며, 울진원자력본부가 2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8일 울진체육관에서 경찰서와 울진원자력본부의 경기를 시작으로 3세트(2세트 선승제) 15점으로 11경기가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줌마 부대’의 열띤 응원이 체
클럽부 - 남대천 2연패, 군대회 4연승 구가직장부 - 죽변고등학교 우승울진군 테니스 협회(회장 김한용)는 4월9일 울진 남대천 테니스구장에서 ‘제20회 울진군테니스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테니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이번대회에는 선수 및 관중 300여명이 참여해 평소 닦은 기량을 펼쳤으며 각 클
힘겨운 짜릿한 역전승! 울진의 야구동호인 모임인 파이오니아(Pioneer)가 2월27일 매화중고 운동장에서 열린 태백시 벤투스(Ventus)와의 올해 첫 친선경기를 짜릿한 역전승(17대 14)으로 장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경기는 11시부터 시작되지만, 1시간 30분전부터 전(全) 회원(13명)이 모여 올해 첫 경기를 승리로 출발하자는 각오를 다졌다.1시
울진군 테니스 협회는 1월19일 총회를 열고 2005~2006년도 회장단 및 임원을 선임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한용(50) 씨는 인사말을 통해 “타시군에 견주어 볼때 동호인대회가 자주 열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 울진군의 테니스 동호인수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올해에는 특별히 도 단위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며 순수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국민생활체육 울진군 축구연합회는 2월4일 오후 7시 울진읍 귀빈예식장에서 회장단 취임식 및 ‘2005 울진군 축구 동호인의 밤’을 열었다. 김용수군수, 주광진군의장 을 비롯한 200여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석한가운데 박용희 회장의 취임식을 가지고 울진군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동호인의 친목 도모와 함께 그동안 울진군 축구
국민생활체육울진군족구연합회가 창립식을 갖고, 의욕적인 출발을 선언했다. 21일 저녁 동궁예식뷔페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지역내 족구클럽 동호인은 물론 김광원국회의원과 김용수군수, 주광진군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남상중 울진군생체협의회장과 산하 체육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족구연합회 창립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임병윤 족구연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삼국
깡!~~~ 퍽! 좋아! 좋아!무슨 소린가 하니 조용한 일요일 아침을 깨우는 울진에는 하나뿐인 야구 동호인들이 활기차게 연습하는 소리다. 공의 타격 음과 공잡는 소리, 선수들의 파이팅이 매화중종고 교정을 가득 메운다.울진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야구’, 그러나 야구가 좋아 같이 어울려서 추위는 아랑곳없이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파이오니아(개척자, 선구자)’
울진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남상중)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4,5,6학년생들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3일부터 방학이 끝나는 동안 탁구교실을 개설한다.울진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A조, B조 각 15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운영된다.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A조는 오전 10시부터, B조는 오후 2시부터 각 2시간씩이며
겨울방학을 맞이해 열린 3대3 농구대회에 관내 청소년들이 한데 어우러져 자신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8일 대회가 열린 군민체육관은 참가선수와 응원하러 온 친구 등 200여명의 함성소리로 체육관이 메아리쳤다. 공이 그물을 통과하고 멋진 플레이를 보일 때마다 “와!”소리와 함께 박수소리가 저절로 터져 나왔다. 초․중․고등학교로 나
요즘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풍경 중 하나가 미끼 없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다. 일명 `훌치기'를 하는 사람들인데, ‘숭어’가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숭어떼에게 거침없는 공격(?)을 한다. 일요일 오후, 공석 방파제에서도 여기저기 훌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는 숭어떼가 울진군 바다 전역에 무리를 지어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낚시꾼들이 잡은
제6회 체육회장기 볼링대회가 지난달 28일 울진MT볼링센터에서 열려 지역 볼링동호인들의 한바탕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대회에 앞서 거행된 개회식에서 김종헌 울진볼링협회장은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좋은 스포츠”라며 “좋은 매너와 넘치는 파이팅으로 좋은 경기를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체육회장인 김용수군수도 이선욱상임부회장이 대독한 축사를
화창한 만추의 날씨 속에 제20회 울진원자력본부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달 28일 새롭게 단장한 울진원자력 본부 사택 테니스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팀당 6명으로 28개 팀이 참가해, 직장부 15개 팀과 클럽부 13개 팀으로 나눠 조별예선과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멋진 플레이를 통해 접전을 선보인 끝에 직장부에서는 죽변종고가 우승을, 울진고가 준우승을
울진군 관내 배구 클럽들의 새로운 잔치마당인 울진군배구연합회장기 클럽대항전이 펼쳐져 28일 군민체육관이 배구인들의 함성으로 떠들석했다.이번 대회는 후포·죽변·매화·울진·북면백구회를 비롯하여 한전기공, 울진군청 등 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개조 나뉜 조별 리그전과 각 조 1위팀 간의 결승전으로 치러졌다.대회 결과 첫 대회 우승기는 죽변백구회를 누른 북면백구
탁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4회 울진군체육회장기 직장ㆍ클럽탁구대회가 11월26일 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18개팀이 참가해 4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벌인 후 각조에서 상위 2개팀이 결선에 진출, 총 8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렸다.우승은 지난해 준우승에 머문 울진군청이 차지했으며, 한수원이 준우승을, 한전기공과 죽변탁구클럽이 각
올해 신설된 제1회 경상북도 연합회장배 동해안 윈드서핑대회가 지난 11월 20일부터 양일간 망양정 해수욕장 및 왕피천 하구에서 열렸다.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9개 지역의 12개 클럽에서 106명의 선수가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경기 전 오색찬란한 돛을 단 배를 50여명이 동시에 띄워 일대 장관을 이루며 구경나온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잡았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