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유석) 독도탐방단에서는 독도동아리 운영학교인 부구초와 노음초 학생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릉도와 독도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의 일정 동안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 생태 관찰과 나리분지, 섬목 등을 탐방하고 독도박물관과 독도전망대 견학, 해안 산책길 걷기 등의 체험 활동을 했다. 특히 학생 스
지역초등학교 11개교에서 총 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기초학력 튼튼 캠프’가 칠보산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렸다.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유석)에서는 지난25일부터 1박2일 동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찾아서’라는 슬로건으로 자아존중감 향상 캠프를 열었다. 기초학력 튼튼 캠프는 공부에 자신감을 기르고 학습 동기를
7월30일부터 8월7일까지 9일간 백암․덕구온천과 친환경엑스포공원 등지에서 진행되는 ‘2011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 축제 열기가 울진을 달군다. 이번 축제는 오는 30일 백암온천 특설무대에서 백암온천수신제례를 시작으로 ‘여름이 전해주는 또 다른 자연과의 만남’을 주제로 공연과 스포츠 행사, 전시․
25일 울진향교에서는 초등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효교실’이 열렸다. 충효교실은 충·효·예 정신 함양과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25일부터 일주일간(7.25~29) 운영된다. 충효교실은 충효, 예절, 사자소학, 다도예절, 유적답사, 울진의 얼과 문화 등 전통문화와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며, 지
엑스포공원 교육장에서는 울진군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여름계절학교 ‘파도소리 들려오는 행복한 교실’(이하 파도교실)이 7월25일부터 8월12일까지 3주간 열린다. 2007년 시작으로 9회째를 맞이하는 여름계절학교는 방학 중에 방치되거나 집안에 갇혀서 지낼 확률이 높은 장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0여명의 학생과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자원봉사자 중에는 장시원 의원과 한수원자원봉사자2명, 울진중학생 3명이 눈에 뛰었다. 이번에는 봉사에 참여한 학생 수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올 여름 찾을만한 여름휴가지로 망양해수욕장을 직접 추천했다. 지난 25일 라디오연설에서 삼성, 현대 같은 대기업들도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운동을 한다고 소개하며,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은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를 살리는 데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며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것을 권유했다. 이 대통령은 “얼
‘명품 울진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학교 컨설팅 연수회가 개최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은(교육장 이유석) 지난 15일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학교컨설턴트, 컨설팅 업무 담당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지원! 명품 울진교육을 위한 학교 컨설팅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학교컨
군은 장학기금 18억8천만원을 출연했다. 이번 장학금 출연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육영사업 적립기금으로 1991년부터 울진원자력에서 적립해오던 적립기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이다. 출연금은 울진군장학재단에서 인수하여 장학재단운영규정에 따라 육영과 장학사업으로 사용된다. 이는 법규 개정에 따른 사업시행자 변경으로, 울진군
울진기상대(대장 박영원)는 7월6일과 14일 사동초와 노음초를 방문 ‘찾아가는 날씨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체험 현장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실습과 학습을 통해 날씨변화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재미있게 풀어가는 기상교육과 관측기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기상대 관계자는 “날씨 체험 캠프를
군은 “보육시설지원사업에 선정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와 ‘보육지원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4일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의 양해각서 체결은 여성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영유아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수준 높은 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보
여름밤 무더운 열기를 잠재워준 청소년‘樂’페스티벌이 연호공원에서 지난 16일 저녁에 개최됐다. 공연마당으로는 올해 2번째로 진행된 이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보냈다. 평해공업고 ‘솔숲향기’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후포초 ‘블루스카이’의 락 공연과, 울진중 ‘마린보이즈&rsquo
조선시대 영남·관동지방의 대표적 유생이었던 애월당 남유주(愛月堂 南有周)의 한시 등이 담긴 ‘애월당유고집(愛月堂遺稿集)’이 후손에 의해 400년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남유주는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서 태어 났으며 영양 남씨 시조인 영의공(英毅公) 휘 남민(南敏)의 후예로 중시조 고려조 중대광 도첨의 찬성사 상도감사 남홍
군은 청소년 복지 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청소년종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종합문화센터는 청소년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주는 공간’으로 청소년 복지에 꼭 필요한 시설이다. ‘울진군청소년종합문화센터’는 사업비 총 64억원(국비50억원, 군비14억원) 규모로 울진읍 연
금강소나무숲길을 운영․관리하는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에서는 매월 1회 울진군민과 함께하는 ‘금강소나무숲길 걷기’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제1회 울진군민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함께 걷기’를 시작으로 지난 7월 3일 2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울진군 북면 두
군은 11일 오후 8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우크라이나 자포로지에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초청 무료공연을 한다. 지난 5일에 있었던 ‘2011년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감흥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소프라노 이윤정씨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입을 맞춰 ‘카르멘’ ‘산촌’을 부른다. 테너 정
-군, 김주영 작가 ‘울진군 명예홍보대사’ 위촉 걷기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십이령 보부상길’이 문학작품으로 거듭 태어난다. 군은 보부상의 애환이 녹아 있는 십이령 보부상길을 재조명하고 이야기 있는 관광코스로 개발하고자, 8일 파라다이스문화재단(대표 김주영)과 스토리텔링 개발사업 지
국내외 주역으로 활약중인 무용스타들과 그들의 파트너, 국내 무용단체와 성대한 춤의 향연 ‘그들이 온다’가 5일 밤에 펼쳐졌다.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은 가득 메운 관객들의 새로운 설레임으로 가득 차 있었다. 청소년에게는 꿈이 시작되는 곳이였고, 관객의 열정은 온 공간을 가득 채웠다. 공연은 율동의 박진감이 넘쳤고, 에너지가 넘치고 단련
한국해양연구원 동해분원에서는 울진군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토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독도사랑 해양과학캠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 이 사업은 2011년 ‘교육기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선발된 중학생들은 독도홍보관 견학과 체험학습 특별강연 울릉도 ‧ 독도 탐방 천체관측 독도
지역출신의 추상화의 거목인 유영국 화백의 인물과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유영국미술관 건립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구성됐다.추진위가 구성됨에 따라 부지 선정 등 다소 답보상태에 있는 유영국미술관의 건립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술관 부지는 울진읍 읍남리(말루) 생가(生家) 터 인근과 엑스포공원 내 건립 등 크게는 2가
국내 최대 비석전시관인 ‘울진봉평리신라비 전시관’이 정식 개관됐다.군은 ‘울진봉평리신라비 전시관’이 10여년에 걸친 공사가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6월23일 전시관 야외공연장에서 기관단체장과 학계전문가 및 지역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거행했다.울진봉평리신라비 전시관은 지난 2001년부터 유교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