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 장문정(22세) 성신여대 총학생회장이 학생 대표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민간 위원으로 위촉됐다.

청년위원회는 일자리 창출 외에 미래 인재 양성, 청년과 소통, 청년 정책의 기획·조정·평가 등에 관해 대통령에게 조언하는 기구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를 위촉하고, 박칼린 한국예술원 뮤지컬학부 교수와 장미란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등 18명을 임기 1년 비상임 민간 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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