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4월 3일 전국을 돌며 상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30대 남자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39세 전 모씨는 사기 전과 19범으로 술값을 지불할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올 2월 울진 소재 모 주점에서 58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주문하고 돈을 주지 않는 등 지난 2011년 5월부터 총 13회에 설쳐 총 8백여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울진경찰서는 전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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