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친환경연구회

사진: 정영산 회장과 장문호 기성면장에 대한 기부장면

기성 친환경연구회(회장 정영산)는 10월 23일 울진군 4개 읍․면(평해읍, 기성면, 후포면, 온정면) 경로당에 흑미(조생흑찰) 100포(500kg)를 기부하였다.

흑미(조생흑찰)는 위암을 일으키는 파이로니균의 독소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어르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성 친환경연구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경로당에 친환경 쌀을 기부해 왔다.

정영산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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