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진소방서 제공

20일 오후 16시 59분경 울진군 평해면 학곡리 4차선 국도상에서 이모(55세)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에 화재가 발생, 버스가 전소되었다.

이 버스는 경북 봉화군 분천의 산타마을에서 행사를 마치고 후포식당으로 이동후 백암온천으로
향하던 중 브레이크 과열로 운전사 뒤쪽에서 부터 불이 난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으며
불이나자 탑승자들은 신속히 버스를 빠져나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피해액은 7,000만원이다.

사진: 울진소방서 제공

저작권자 © 울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