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 부동산 및 조사담당관실, 조사관리과 등 국세 조사업무에 주로 일해왔으며, 서대구세무서 납세자 보호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울진지서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안지서장은 "지역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한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과 함께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납세자 보호활동을 병행해 열린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예천 출신으로 독서와 등산, 수영이 취미. 부인 백춘희씨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김 정 기자
jkim@uljin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