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태원)는 2019년 9월 17일(화) 남정면 양성저수지에서 “녹조방제작업을”을 실시했다.

이날 방제작업은 하절기 수온상승으로 생성된 녹조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수상에서 친환경 녹조제를 살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매주 녹조예찰을 실시하여 경계단계 진입시 수립된 매뉴얼을 토대로 녹조방제계획 수립 및 녹조방제작업을 실시하여 수질 보전 및 인원 사전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원 지사장은 이날 청정한 수질관리 및 안전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상시 시설물 점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등 저수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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