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현대화 사업으로 지방상수도 유수율 높인다

울진21l승인2019.09.18 14:01l조회수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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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까지 357억 원 투입 노후 상수도관 정비 등 진행 -

울진군은 지방상수도의 누수량 저감과 생산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도 사업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진군은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된 후,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협약을 맺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해 6월, 1차로 착공된 평해(신)블록 구축 및 직산-거일 노후관 교체공사를 지난 8월에 완료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 250억 원을 포함, 전체 357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상수도관 정비 55.8km, 상수관망 전산화, 실시간 유수량을 점검하는 블록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누수를 정비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군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유수율 69%에서 85%이상까지 끌어올려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상수도요금 인상요인을 현저하게 줄이는 등 물 복지가 실현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노후상수관로 정비가 완료되면 매년 131만 톤의 누수량을 줄일 수 있어 연간 약 42억 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차로 발주되는 노후 상수관 관로공사 40.9km는 울진읍 읍내, 죽변면 봉평리, 후포면소재지 일원 등 시가지 내에서 산발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가스관, 통신관 등 여러 기관에서 시행되는 건설사업과의 조정을 통해 이중 굴착을 예방하고 예산낭비 요인을 협의하는 등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정호각 맑은물사업소장은 “2019년 말부터 시행되는 상수도노후관로 정비공사로 인한 잦은 단수와 교통·소음 등 생활불편을 일으키는 점은 사실이나, 이는 군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불가피한 사항으로서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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