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전 조합원이 아껴주셨다. 25년간 근무하면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고자한다. 당선 시켜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농촌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농협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주곡위주의 농업체계에서 감자나 마늘, 양파등의 특가 작목으로 변화를 가지도록 유도해 소득원을 창출해야한다.

대출금리인하 계획은 있는지?
각 마을마다 운영공개를 다니고 있는데 대출금 금리차액이 많다는 지적이 있어 고려하고 있다. 회원농협간 형평성을 고려한 협의가 필요하고 연구중에 있다.

신용사업부의 이윤창출의 핵심은 무엇인가?
연체채권을 최대한 감축해야 한다. 자기자본조성에 최대한 노력하겠다.

경제사업부의 활성화 방안은 무었인가?
농기구 수리센터는 임대를 준 상태이다. 기술력이 있어야하고 농지에 비해 농기구가 너무 많은 편이다. 앞으로 이에 대해서 심도있게 연구하겠다.

마지막으로 :
새로운 모습으로 조합원을 주인같이 최대의 서비스로 모시겠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민의 애로나 건의사항 최소화에 노력하는 농협이 되겠다.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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