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참여, 상가 및 후포항 주변 방역 실시 -

울진군은 지난 8일 후포면 한마음광장에서 주요 사회 단체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상가 및 후포항 주변으로 「클린&안심 울진 캠페인」을 방역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정화활동 및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생활 방역 확산 및 실천을 통한 청정 울진의 이미지 제고와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지난 9월 25일 죽변면에 이어 후포면 일원에서 추진했다.

읍면에서도 일제히 지역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클린&안심 울진 캠페인」을 방역활동과 함께 실시하여 깨끗한 울진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전찬걸 군수는 “전국에 청정 울진으로 소문난 만큼 생활 속 방역과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 힘써 주기를 부탁한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방역 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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