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철 회장
신용철 회장

울진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울진군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21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원 만장일치로 제14대 회장에 신용철(64세, 매화면)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울진군새마을회 회장으로 재선된 신용철 회장은 “지난 3년간의 경험을 살려 새마을운동 대전환을 위한 생명살림 운동을 온 마음 온몸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며, 울진군 발전을 위해 군정에 적극 협조하여 행복한 울진 만들기에 울진군새마을회가 앞장서 나갈 것” 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결산과 2021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의결하고, 회장선출에 이어 감사에 장덕윤(62세,울진읍 협의회장), 김승현(58세, 매화면 협의회장)을 선임했다.

앞서 울진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 19일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황영분 회장의 연임을 확정하였으며, 새마을지도자울진군협의회는 1월 21일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윤창수(69세, 북면) (전)북면협의회 회장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리고, 1월 22일에는 직장새마을운동울진군협의회장에 장헌칠(51세, 매화면), 새마을문고울진군지부장에 조상현(53세, 기성면)을 각각 선출 했다.

저작권자 © 울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