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을 준수한 안전항공 구현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제4대 박태원(57) 사무관이 21일 취임했다.

박태원 소장은 산불·산림병해충방제 등 주요임무 현안을 확인하고, 관리소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산림항공 임무는 안전이 담보되어야 하며, 안전에 이르는 첩경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임을 강조했다.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태원 소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 산림본청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강릉·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항공기관 책임자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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