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연료교체 및 예방점검 수행 예정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1월 1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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