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평해읍(읍장 최선광)은 새롭게 자격이 책정된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들에게 카드 발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문화생활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5월 15일을 기준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 여부를 확인하여 미발급자 27명을 찾아 발급 안내 홍보문과 관내 사용처를 우편으로 발송한 상태이다. 또한 전화 안내를 통해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카드 발급과 관련하여 정보획득이 어렵고 이용에 관해서도 알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소비처와 이용가맹점 홍보물을 비치·배포하여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를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