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6월에도 계속된다. 3월부터 시작한 굿모닝 목요특강은 5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농업, 관광,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였고, 매회 군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진행되고 있다.

6월 굿모닝 목요특강은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6월 15일에는 김재흠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의 ‘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 강의가 있고, 6월 22일에는 김관훈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대표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7월에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에 관련된 강의 등 두 가지의 유익한 주제로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울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특강에 참석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목요특강은 관련 주제에 대한 학문적인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주제와 연결하여 이야기하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울진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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