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센터장 손정일)에서는 2024년 경북사회복지공동금회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공예프로그램”을 오는 1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이용자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공예프로그램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1,541만원)으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의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주1회 도자기공예와 목공예, 전시회 등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다양한 공예활동과 전시회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 획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존중감 향상과 타인과의 관계형성 및 사회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손정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간보호센터는 이용자들이 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문의:Tel.782-2006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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