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 연구와 노력 기울여주길...”
울진군민과 출향인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지역언론으로서 「바른사고」 「바른소식」 「바른미래」를 좌표로 지역 언론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주간울진21의 창간 3주년을 울진군민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창간 3주년을 맞이한 「주간울진21」은 진정으로 지방지다운 신문으로서 중앙지가 감당하기 어려운 지방지 고유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담당하여 왔습니다.
「주간울진21」은 울진지역사회와 출향인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노력, 지역내의 소외된 곳 그리고 지역사회의 현안문제와 공동체 건설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기대합니다.
오늘날 독자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관심사 또한 매우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주간울진21」신문 가족 여러분께서는 더욱 창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독자들의 한층 높은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만 합니다.
「주간울진21」이 국회 정치분야를 집중적으로 취재하는 「여의도 통신」과 네트웍을 형성하여 정치분야의 기사를 상세히 다루고 있는 것도 독자들의 높은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우리 사회가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비판과 계도 그리고 정론직필로 언제나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주간울진21」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주간울진21」의 발행인과 가족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울진군수 김용수
“군민들에게 올바른 의식과 가치 심어달라!”
「주간울진21」의 창간 3주년을 울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군민의 여론을 알뜰히 대변하고 6년동안 uljin21.com의 인터넷 운영으로 건전한 지역의 대화장으로 이끌어주신 「주간울진21」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반 언론매체와는 달리 지역신문은 그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발전의 방향을 제시하여 지역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지역사회 公器로서의 역할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시장경쟁원리에 의한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다같이 화합으로 총결집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우리군은 농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과 군민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해 “친환경농업!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라는 주제로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언론으로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군민들에게 올바른 의식과 가치를 심어주는「주간울진21」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뜻깊은「주간울진21」창간 3주년을 맞이하여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향토언론이 될 것을 확신하면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울진군의회 의장 주광진
신뢰와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먼저 「주간울진21」 창간 3주년을 모든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주신데 감사를 드립니다.지방분권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언론은 지역을 발전시키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역 언론은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편향됨이 없는 정론직필로 지역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야겠지만, 비판의 기능보다는 군민의 정서 함양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지역간 세대간의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는 길잡이의 역할에 충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화 시대에서 인터넷 신문은 언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6년여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uljin21.com은 지역의 중요 사안에 대한 거침없는 토론과 지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성장하여 왔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인터넷 신문의 활용은 우리 지역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하고 군민 수준의 척도임을 네티즌들은 항상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주간울진21」이 지역민의 눈과 귀가되고 주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여의도통신 운영위원장 겸 옥천신문 대표 오한흥
“지역을 담아내는 오염되지 않은 창이 되라!”
멀게만 느껴오던 울진입니다. 그러나 이젠 아닙니다. 여의도 통신으로 맺어진 울진21과의 인연때문입니다.세상을 담아내는 창이 언론이라면 울진을 담아내는 창은 당연히 울진21이 아닐런지요?
오염된 창으로, 일그러진 창으로 세상과 울진을 제대로 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신문으로 위장한 반민족 범죄집단 조선일보가 여전히 신문으로 대접받는가 하면 이들의 더럽고 야비한 민족 분열책동을 눈치채지 못한 채 아무런 생각없이 꽁무니를 따라가는 무뇌아 수준의 전국지가 있는한 우리에겐 창이 있어도 없는 것입니다.
건강한 지역언론, 울진을 담아내는 건강한 지역언론 울진21의 필요성은 바로 이 지점에서 더욱 살아날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을 담아내는 창이 필요합니다. 그 필요성을 배경으로 울진21의 오늘이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여의도 통신과 결합한 건강한 울진21은 울진의 창으로서 독자여러분 앞에 결코 울진지역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울진21과 옥천신문, 전국에 흩어져 건강한 풀뿌리를 착실히 내리고 있는 여의도 통신 회원사들 모두는 틀림없이 이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이제 울진을 사랑합니다. 울진21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