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신곡(대표이사 장한기)이 지난 3일(토) 청소년수련관에서 07년 불우소년소녀가정돕기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불우소년소녀 12가정을 선정 1가정 1백만원씩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1년 5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신곡은 02년부터 6회에 걸쳐 관내 불우소년소녀 60명에 총 6천만원 전달하였다.

사회복지법인「신곡」의 장한기 대표이사는 “어린시절 어머님을 여의고 할머니 슬하에서 어렵게 살아온 초등학교 시절을 잊지 못해 장학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며 소년소녀가정 및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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