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로서는 역대 최초 수상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가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2008년 한국의 경영대상』에서「생산성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생산성대상은 다양한 경영활동으로 혁신적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대한민국의 생산성 향상에 힘 쓴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력부분에서는 2006년 한국수력원자력과 남부발전, 2007년 서부발전 등이 기업단위로 수상한 바 있으나 전력 그룹사 중 사업소 단위로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현택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이번「생산성대상」수상으로 우리본부가 지리적, 환경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얼라인먼트(alignment)를 통한 프로의식을 발휘하여 조직과 개인의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고, 나아가 울진원자력본부가「가장 청렴하고 생산성 높은 선도사업소」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회사발전의 주춧돌이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