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 신임 지부장에 김황현(金晃顯 50세) 금융지점장이 승진, 부임했다.

신임 김 지부장은 울진 출신으로 사동초와 기성중, 서울보성고, 건국대, 성균관대 경영학석사(MBA)를 졸업했다.

김 지부장은 지난 1986년 농협중앙회에 몸을 담은 후 울진군지부 금융지점장과 농민신문사 총무부장, 농협중앙회 전략기획단 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안현진씨와 2남을 두고 있고 취미는 테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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