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춘섭, 남기동)는 지난 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김장김치 및 생필품 꾸러미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및 추진계획 논의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매화면 2021년 협의체 지원사업 중 김장김치지원사업은, 11월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및 각리 이장, 새마을 부녀회가 함께 김장을 실시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세대에게 나누어 주기로 협의하였으며, 생필품 지원사업은 간식 등 희망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코
울진군은 지난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왕피천 공원 가치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8월 11일 개최되었던 중간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왕피천 공원에 대한 종합적 가치를 보고하고, 가치 증진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왕피천공원의 토지 및 건물, 수목을 포함한 자산적 가치는 약 820억원, 환경생태적 가치, 이용적 가치는 연간 약132억원이 창출되고 있어 총 952억원 가량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가치 증진 방안으로는 설문조사 결과 이용가치와 보존가치의 비중이 유사하게 나온 것을
울진군은 28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심의지역위원회 위원장(부군수 김재준)의 주재로 ‘2021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회는 2022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 심의로 총 원자력발전 예산 규모 161억 1900만원 중, 전기요금보조사업 22억원(한수원 시행), 육영사업 7건/34억 3600만원, 군시행사업(공공사회복지사업등) 10건/ 35억6200만원, 읍면지역사업 중 주변지역 울진읍 17건/5억3700만원, 북면 25건/33억9400만원, 죽변면 24건/16억600만원, 주변 외 지역인 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회장 정일순)는 10월 14일(목)10:30분에 울진군청대회의실에서 제20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는 총 34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광역 1명, 지역 3명, 직능 위원 30명으로 남성 24명 여성 10명, 신규 13명, 연임 21명으로 구성되었다.협의회 임원으로 정일순 한국전력기술(주) 상임감사가 신임회장이 되었고 간사는 권일재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울진지점 차장이 임명되었다. 대행기관장인 전찬걸 울진군수는 제20기 자문위원 34명에 대
울진군은 지난 14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울진군 체육회(회장 주성열), 울진해양레포츠센터(센터장 장헌국)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대구한의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스포츠·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울진군, 대구한의대학교, 울진군 체육회, 울진해양레포츠센터는 선의를 바탕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산·학·관 간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울진형 스포츠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역
울진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용역은 동해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심해 연구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에 부응하고, 「환동해 심해연구센터」유치를 통해 특화된 해양과학 R&D의 거점 형성과 관련 해양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자 추진해왔다.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해 10월 용역에 착수하여 용역의 추진방향과 사업범위를 설정했으며, 자문회의와 비대면 영상회의를 수차례 거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용역 결과의 내실을 기했다.이
울진군은 지난 9월 30일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SOC복합화 공모 사업에 ‘울진군 가족센터 건립 사업(국비 17억원/총 사업비 53억원)’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생활SOC복합화사업은 보육 ․ 의료 ․ 복지 ․ 교통 ․ 문화 ․ 체육시설 ․ 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시설을 2개 이상 복합화하여 하나의 부지에 연결해 건립하는 사업을 뜻하며, 울진군은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육아나눔터·장애인가족지원센터·주거지주차장을 복합화하는 3층 규모 연면적 1,500㎡의 건물과 1,400㎡에 해당하는 주차장
완연한 가을이다. 유난히 더웠던 한 여름 햇살과 지루했던 가을장마가 가고 시원한 바람이 머리를 쓸어 넘길 듯 살랑인다. 여유롭고 찬란한 이 가을을 좀 더 만끽하고 싶다면 경북 동해안의 캠핑장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푸른 물결이 하늘색과 같아 끝없이 펼쳐진 것만 같은 수평선과 광활한 백사장이 특징인 경북의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바이러스 프리 지역이다.캠핑이 주는 약간의 수고스러움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곳이다.또한 반짝이는 별빛 아래 파도소리 벗 삼아 가족끼리, 연인끼리 마음으로 느끼는 서로의
전국 최고의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울진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청정지역 울진 브랜드 개발 및 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천혜의 청정 지역인 울진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금강소나무숲길, 해파랑길, 불영계곡 등 주요 관광지를 활용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2020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울진(11㎍/㎥, 전국평균 농도 19㎍/㎥)의 맑은 공기 도시 브랜드를 개발하고자 시작되었다.군과 용역사인 ㈜메이선은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월별 추진상황 점검회의, 중간보고회를 통해
울진군은 지난 16일 왕피천공원 문화관에서 “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지역 세수감소, 인구급감 등 지역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시점에 울진군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울진군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국비 49억원, 지방비 21억원 등 총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친환경프런티어 미식1번지, 울진”이라는 비전으로 지역의 청정자원과 친환경 농업을 연계하여 차별화된 농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지난
울진군은 지난 1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죽변항 일대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신개념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죽변항 일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죽변항 일대는 적산가옥, 봉수대 등 역사문화자원과 죽변등대 및 대나무 숲 등의 대표 관광지, 군도 20호선 유휴부지와 수산물가공공장 등의 유휴시설이 집적되어 있어 문화적 콘텐츠의 체계화 및 다양한 활용을 통한 복합 휴식·문화공간으로서 손색이 없는 지역이다.또한 근대가요 가수 남인수‘포구의 인사(1941)’가사에서도 ‘포구의 인사란 우는게
앞으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은 특색 있는 지역 먹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진군은 1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외식업 및 식품가공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산물 활용 대표식품 개발 용역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대표식품 개발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국내외로 떠나는 미식여행이 대세를 이루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식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방문을 이끌어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울진군의 경우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지만 전 국민에게 각인된 대표 먹거리가 계절적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사시사철 항상 즐
울진군은 지난 14일 군민의 치매예방관리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치매관리협의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치매관리협의체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보건소와 사회복지과, 경찰서, 의료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필수연계기관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치매 및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방향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유관기관·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군민들의 치매예방과 정신건강증진에 앞장설 것이며 치매환자와 정신질환자가
울진군은 수소시대에 대비한 원자력·수소산업의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사업의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기획용역 제2차 자문위원 회의를 지난 14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인텍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원자력, 수소 및 예타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본 예타사업 기회보고서에 들어갈 전략과제에 대한 자문 및 논의가 진행되었다.「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서 지난해 4월에 기본계획 수립 후 경상북도를 비롯한 관련 부처 및 기관을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설명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4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2021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의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도내 37개 팀 중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참가하였고,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다.울진군청소년운영위원회(죽변중학교 이은성, 전희정)는 「푸른 동해 바다는 우리 손으로 지켜야 – 깨끗해! 함께해! 행복해! 동해!」 라는 주제로, 청소년바다체험캠프 운영, 바다환경지킴이 사업과
울진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용역은 동해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심해 연구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에 부응하고, 「환동해 심해연구센터」유치를 통해 특화된 해양과학 R&D의 거점 형성과 관련 해양신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해 10월 용역에 착수하여 용역의 추진방향과 사업범위를 설정했으며, 자문회의와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유치 성공전
울진군은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에서 지난 8월 31일 119울진소방서와 응급의료이송 체계 구축 및 환자이송 시 구급대원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응급의료지역 취약지 여건 상 응급환자 이송 시 병원선정의 어려움이 증가함에 따라 119구급대와 병원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협조 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기 위함 이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119구급대 이송환자 수용률 향상방안, 응급의료 이송에 관한 해소방안, 코로나19 효율적 대응을 위한 의료기관과 소방서간 협력 등이다.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경상북도는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 K-원자력 추진전략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자력 수소생산 등을 주제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전찬걸 울진군수, 김무환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유성 RIST원장 등이 참석했다.회의에서 혁신원자력연구단지에서 들어서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을 계기로 관내 원자력 역량을 집결해 향후 경북도의 혁신원자력 산업과 인재를 육성할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 등 차세
울진군과 육군 50사단 울진대대(대대장 조대훈)는 지난 8월 30일 동해안 군(軍) 경계철책 철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울진군 내 동해안 군 경계철책은 총 14.85km로, 지난 2013년 ~ 2016년까지 근남면 산포리 ~ 진복리(L=1.5km) 및 평해읍 월송정(L=0.25km)구간 1.7km를 3억4천만 원의 군비를 들여 철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2018년 11월 6일 전찬걸 울진군수가 국회를 방문하여 軍 경계철책이 군사시설이고 철거에 막대한 예산의 지방비 부담가중, 감시장비 구입시 복잡한 절차, 군부대 협의 등 철거사
울진군은 지난달 31일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건축(계획)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동해안 최초로 건립될 ‘울진해양치유센터’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17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0억 원을 들여, 평해읍 월송리 384번지 일원 42,408㎡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연면적 6,610㎡)로 조성된다.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본관동 1층에는 염지하수를 활용한 탈라소풀, 플로팅풀 및 야외치유시설(모래찜질실 등)과 샤워실, 휴게시설, 식당, 회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2층에는 사운드테라피, 칼라테라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