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7월 30일 토요일 울진군 왕피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경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국악컴퍼니 민음협동조합, 손땅콩과 이해금, 곰매직, 자판기유자차, 앙상블 르보아가 다양한 공연을
울진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4일간)까지 서울시 청소년 40여명을 초청해 울진의 역사,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 간 청소년교류캠프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울진군과 서울시가 맺은 청소년 우호 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농촌과 도시의 체험활동으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호 이해하자는 취지로 계획되었다.3박 4일간 서울시 청소년들은 울진의 바다와 숲 등의 자연을 느끼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일정 중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성류굴, 월송정을 둘러보며, 울진의 역사에 대한 이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7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매직 드로잉 가족극 ’을 개최한다.한울본부는 지난달 처음으로 문화예술공연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하여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다가오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은 손그림과 스크린 아트가 결합된 드로잉쇼로, 낙서가 현실로 튀어나오는 듯한 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공연장을 가득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에서는 7월 16일(토) 15시 왕피천 공원 내 문화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으로 빨간코, 끼리 쇼!쇼!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부족한 울진군민들의 공연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진행되었다.공연은 총 3부로 댄스와 마술의 결합, 광대공연, 저글링 공연 등 관객과 함께 즉석에서 긴장감과 유머를 고조시키는 코미디퍼포먼스와 즉흥 상황극으로 이루어져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공연을 선보였다.특히, 공연에 참석한 부모와 자녀 300명 가족은 함께 웃고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7월 16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일상의 무료함을 해소하기 위해 울진군 온정면 소재의 백암온천마을에서 7월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여름 제철 과일인 블루베리의 다양한 성분과 효능을 알아보고 청소년들이 직접 수확하며 블루베리를 이용한 쿠키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신장 능력 향상 및 자연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김주돈 사회복지과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기회를 제공하
지역 작가들의 만남의 장을 열고 있는 북면 덕구온천 송율갤러리가 네 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김지훈(49세) 서예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적으로 ‘공감(共感)’ 展이다. 전시에는 한문과 한글, 부채 등 40여점이 8월 10일까지 계속된다.김지훈 작가는 전시와 관련 “주제는 공감이다. 개인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은 쇠귀(牛耳) 신영복 선생의 글을 읽고 정했다”며, “‘함께 비를 맞고 같은 창문 앞에 서는 것...?’은 저가 가진 공감에 대한 생각이다. 관객은 저의 작품을 공감할지 나아가 공감
울진군 죽변면도서관에서 2022년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여름독서캠프와 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엄마와 함께하는 독서캠프’는 독서 및 독후활동, 야외활동 등으로 구성된 도서관 여름독서교실프로그램으로 가족 8팀과 함께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금강송면 쌍전리 일원에서 1박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캠프일정은 첫째날 ▲입소식 ▲뜨거운여름, 지구를 부탁해! ▲애들아 요리를 부탁해! 등이 운영되며, 둘째날은 ▲튼튼체조교실 ▲퇴소식 순으로 1박2일간의 일정을 마친다.또, 여름방학 특강으로는 초등 1-4학년이 대상인‘마음의 근육을
울진군은 7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후포면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생활속 여가 가치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15회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제15회 한마음 음악회는 남울진 청년회의소가 주관하여 청소년과 지역민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본 행사에서는 세계마술올림픽에서 오리지널리티상을 받은 적이 있는 최현우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재즈보컬리스트인 나오미, 여성댄스팀 에이티나인, 이재원 연주자의 섹소폰 연주로 음악에 국한되지 않고 마술, 댄스 등의 공연을 더하여 더욱 풍족하게 채워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 8일 18시부터 21시까지 국립해양과학관 야외공연장에서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THE REST 여름밤 축제’를 진행한다.이번 여름밤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산불 피해로 상처 입은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즐길거리·볼거리·먹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행사 당일 18시부터 공연장 주변에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19시부터 진행되는 여름밤 토크콘서트에는 감성가수 홍대광, 반하나와 지역가수 송푸름이 여름 밤바다
울진군은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써니텐』 무료공연을 진행한다.「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1990, 2000년대 히트곡들이 대학로 인기 연극 「텐:열흘간의 비밀」과 만나 주크박스 뮤지컬로 재탄생했다.특히,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터보의 ‘나 어릴 적 꿈’, 태양의 ‘나만 바라봐’ 등 히트송으로 구성하여 빠른 템포의 노래와 안무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울진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하고 취미, 컴퓨터, 자격증, 교양, 건강 등의 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 등 46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수강신청은 1인당 2개 과목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울진군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며, 원활한 접수를 위하여 신청과 동시에 인터넷 접수처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울진산불로 인해 연기되었던 경북농업기술원 주관의 ‘청년농업인 역량강화교육’을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완료했다.역량강화교육은 전문 자격취득 과정 이수를 통한 회원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증진하고, 농산업기계 자격 취득(3톤 이상)으로 영농 효율성 및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다.경상북도 시군 4-H회원 45명이 1기(6.13. ~ 14.), 2기(6.20. ~ 21.), 3기(6.27.~ 28.)로 나누어 굴착기⦁지게차 실습교육을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장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울진군농업기술센
울진군가족센터는 6월 25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수학교육프로그램 ‘학습능력UP’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분위기 조성 및 수학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특히 거리가 멀어 방과 후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학생과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등으로 우선 선정된 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6월 25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9개월 동안 매주 1회(1회 2시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울진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울진문화예술회관의 영화 상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울진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상영을 잠정 중단해왔으나, 영화관 접근이 어려운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영화 상영을 재개했다.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6월 28일 상영하는 영화 를 시작으로 최근 개봉작 중 한 편을 선정하여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총 2회로 나눠 상영할 예정이다.상영작 정보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uljin.go.kr/art/)에서 확인 가능하며,
울진남부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그림책 작가 탄생’ 우수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수독서프로그램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울진군을 비롯한 20개 자치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그림책 작가 탄생’은 어린이들이 직접 스토리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그림책 작가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으로 6월 28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김선자 울진남부도서관장은 “창작 그림책 작가 공모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글과 그림으로 책
김근하(죽변면, 64세)씨가 제49회 경상북도서예대전(경북미협주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김근하씨는 이번 서예대전에 백호(白湖) 임제(林悌) 선생의 한시 山寺(산사)를 북위풍의 해서로 힘차게 표현했다.그는 “초사 신상구 선생의 가르침과 열묵회 도반들의 성원으로 기대하지 않은 상을 받게돼 기쁘다. 한 획 한 획을 정성 들여 써야 한다는 초사선생의 조언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김근하씨는 열묵회(說墨會) 회원으로 울진봉평리신라비전국서예대전 초대작가, 경북서예문인화대전, 농어민서예대전 등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입상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6월 19일 왕피천 공원 내 문화관에서 극단 ‘아름다운 세상’ 지원으로 뮤지컬 인형극 애기똥풀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되었던 분위기를 극복하고 문화공연의 기회가 부족한 관내 가족들에게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이 날 공연에는 부모와 자녀 등 신청자 300명 이상이 참석하여 공연장을 가득 채웠으며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공연 관람기회가 줄었었는데 울진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해 준 가족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22일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한다.‘The Magic 팬텀&퀸’은 마술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클래식 선율에 맞춰 마술사 최형배의 화려한 마술을 비롯해 바리톤 김주택, 소프라노 유성녀의 아름다운 성악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지휘와 공연 진행은 김봉미
울진군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일대에서 문화예술축제의 일환으로 ‘제11회 울진 예술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가 주관하고 산하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예인협회, 국악협회의 문화예술인들이 군민들과 교류하고 문화예술이 가까이에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 추진된다.행사기간 중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는 미술·사진협회가 주축이 되어 울진의 다양한 작품 전시로 예술인들과 군민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계발하기 위한 전시회를 진행한다.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 17일 개막식을 알리
울진군은 지난 11일 울진읍 연호공원 일대에서 여성가족부와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청소년지킴이가 주관하는 2022 울진군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학생 및 주민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동아리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울진군에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 9개 팀이 댄스, 밴드 공연을 펼치고, 비공연동아리 3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