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면(면장 최윤홍)은 지난 6일 온정면 백암광장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거리모금 행사를 진행했다.‘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거리모금 행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당초 목표액보다 215% 초과한 2,500여 만원을 모금해 면민들의 고향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특히 이날 행사장에 온정 어린이집 원아들이 단체로 방문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한편,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6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울진으로 새우랑 가자~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본 행사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할인된 가격에 우수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소개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라이브커머스에는 사전 공모에서 선발된 ㈜울진바다소리의 자연산 홍새우와 손질 가자미를 최대 54%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과 함께 주문이 쇄도하여 동 시간
울진군은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7일 전했다.매년 12월부터 3월은 한해 중 고농도 미세먼지가 가장 빈발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군은 5등급 노후 경유 차량 운행 제한, 운행차량 배출가스 단속 및 차량 공회전 제한, 농어촌 영농폐기물 및 잔재물 불법소각 금지,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실내 공기질 관리 강화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예산 40억 원을 투입해 운행 경유차 조기 폐차 440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11대, 전기자동차 구매 174대,
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식, 박재용)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취약계층 2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이번 사업으로 장애인 가구에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담이 기울어져 안전상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담장을 보수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담장 보수를 받은 대상자는 “담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고 보행자들이 다칠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담장 보수를 해줘서 다른 집이 되었다”며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과 면사무소에 고맙고 자신도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울진군은 7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 1명, 입선 8명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에서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토피·천식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포스터와 그림일기 공모전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매화초등학교 김아언 학생이 울진군 수상자 대표로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다”며 “앞으로도 보건소와 아토피·천식 교육
울진군은 지난 1일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로부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500만원을, 배준집 ㈜동아베스텍 대표로부터 성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는 타지에 거주하고 있는 울진 출신 출향 경제인들로 구성된 협의회이다. 항상 울진을 위해 매년 적극적으로 성금을 하고 있으며 작년 울진 산불에도 힘을 합쳐 1억 1천만원을 기부했다.전영강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장은 “우리 협의회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모은 성금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 명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박재용)은 지난 5일 울진농협 금강송지점 광장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거리 모금행사를 진행했다.‘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모금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과 기관, 단체 등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액이 당초 목표액보다 450% 초과한 4,000여 만원 달성해 면민들의 고향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되었다.특히, 나진콘크리트(대표 임문수)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고향 만들기에 동참
울진군은 지난 6월 30일 자로 임시휴장에 들어간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가 오는 12월 15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전했다.울진 왕피천 케이블카는 왕피천공원과 해맞이공원을 잇는 총연장 715m에 최대높이 55m로, 일반 캐빈 10대, 크리스탈 캐빈 5대의 규모로 2020년 7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울진군의 대표 관광시설로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오던 중, 기존 운영사의 부실 운영 등으로 불가피하게 계약을 해지하고, 건실한 위탁 운영사 선정을 위하여 임시휴장에 들어갔었다. 이에, 울진군은 부실 운영 방지와 운영 효율성을 위해
울진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의 날’ 행사를 가졌다.‘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무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당일까지 모금된 성금은 총 1억9천2백여 만원에 달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으로 하나 되는 울진군민의 저력을 보였다.1부 행사에서는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달과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경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4일 울진군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7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한울본부 2천 4백여 명의 직원들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조성하였으며, 울진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한울본부는 올 한해 명절맞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북한이탈주민 주거환경 개선 사업,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또한, 울진 관내 복지시
울진군은 울진읍 안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도로주소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며 ‘SOS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전했다.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이용해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의 위치를 안내하는 표지판이다.그동안 안전사고 발생 시 특정 지역의 위치를 설명할 시설물을 찾기 힘들어 정확한 위치정보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지난 11월 QR코드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위치정보가 자동으로 표시되게 했다. 또한, 경찰, 소방 상황실로 바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군은 울진읍 관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장을 방문해 아이들이 모은 성금 46만 4,000원을 기탁했다.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에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숙제 지도뿐만 아니라 체험, 예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돌봄센터 내 아이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열었던 사랑의 프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기부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만든 작품이 판매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손병복
울진로타리클럽(회장 주돈혁)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울진로타리클럽은 매화면 기양리의 장애인부부 가정에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수리해주었다. 기존 재래식 화장실이 잡밖에 있어 추운 겨울 다니기가 불편한 것을 집안에 수세식 변기와 샤워시설을 설치해 준 것.이 부부는 두 명이 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남편이 다리에 심한 장애가 있어 그동안 집 밖의 화장실 다니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집안에 새로운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설치되자 두 부부는 눈시울을 붉히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울진군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HIV)의 조기 발견을 위한 연중 무료 익명 검사의 홍보를 강화한다.에이즈(HIV)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여 여러 가지 감염증이나 질환에 걸리게 되는 감염병으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게 되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조기 검사로 감염 사실을 확인하고 정기적인 면역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20년 이상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무료 익명 에이즈 검사와 상담은 울진군 보건소 2층 임상병리실에서 바로 가능하며, 모든 검사와 상담은 철저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는 4일, 해양오염방제 신임공무원 1명에 대한 발령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신임 공무원(최선혜, 여, 27세)은 해양오염방제 분야로 선발되어 올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여수 소재 해양경찰 교육원에서 총 8주의 교육·훈련기간을 마치고 이번에 울진해양경찰서로 배치되었다.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양오염방제 전문 교육을 수료하고 울진해양경찰서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젊은 열정과 패기로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신임공무원 최선혜(공업서기보)는 “해양경찰
울진농협은 4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을 울진군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울진농협에서 적립한 사회공헌기금과 주차장 운영수익 등을 재원으로 충당하였다.임경수 울진농협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울진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기성면(면장 이정우)은 12월 1일 울진 현종산풍력발전소(이하 울진풍력)로부터 250만원 상당의 라면 80박스를 기탁받았다.울진풍력은 주변 지역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매년 물품 기탁은 물론 집수리 사업, 김장 나누기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기성면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해 달라는 의사를 전했다.울진풍력 변상현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불경기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
울진군은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올해 울진군의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2,400만원 늘어난 3억 2,400만원으로 성금은 읍면사무소 방문이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언론사를 통한 계좌 입금, QR 또는 ARS 방식으로 접수 가능하다. 울진군은 2023년 성금 모금을 통해 위기가정 긴급 지원, 저소득층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 형태로 모금액 대비 140% 이상 주민들에게 지원했다.군은 오는
울진군 청년정책협의체 일자리분과(분과장 최수영)은 지난 11월 3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싹 청년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울진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진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19세부터 49세의 지역 청년 36명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로 청년들의 참여와 교류 확대를 통한 청년 발전을 위해 각종 북콘서트, 실생활에 유용한 강의 개최, 해변정화를 위한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앞장서서 이끌어내고 있다.이번 행사는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또는 직
울진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재배한 청정 울진산 딸기가 지난 11월 28일 울진읍 청년 스마트팜 농업인 남중호 농가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들어간다.울진군에서는 10개 농가에서 1.8ha 규모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설향 품종을 중심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딸기 작황이 좋아 농가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 딸기는 동해안의 해풍과 온난한 기후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조직이 치밀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를 잡았다.특히 올해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육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