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행정동우회(회장 임영수)는 11월 3일 울진군 행정회관 1층에서 울진군수, 울진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행정동우회 원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태원 사고 애도 기간을 고려하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행정동우회는 월변에서 이곳 울진군 행정회관 2층으로 옮겨 오늘 개소식을 열고 특히 사무실을 이전하는데 도움을 준 손병복 군수와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행정동우회는 공직에 30~40년간 근무하다가 퇴임한 회원들이 경험을 기반으로 각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 1층 대회의실에서 울진군체육회장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관계자, 체육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에 관한 사항, 위법행위 예방․단속에 관한 사항(제한․금지되는 선거운동 포함) 등 울진군체육회장선거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울진군체육회장선거는 12월 22일 목요일에 실시하고, 후보자 등록 기간은 12월 11일(일) ~ 12월 12일(월) 양일간이며, 선거운동기간은 12월 13일(화)
울진군은 울진마린CC 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재준 부군수 주재 하에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군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인해 군민들 간의 갈등이 유발됨에 따라 마린CC 골프장 운영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추진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현재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설명회를 진행하게 되었다.마린CC 골프장 추진과정과 현황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골프장 운영 관련 ㈜비앤지 및 포항MBC 담당자 및 울진 범군민대책위원회 회원, 언론인, 골프협회 회원 등이 참석하여
울진군은 27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7회 2022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에서 공공혁신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국가 경제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울진군은 코로나19와 대형산불 등 연이은 재해재난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전국 226개 자치단체의 경쟁 심화 속에서 큰 변화 없이 답보하고 있는 행정의 돌파구가 무엇보다
울진군은 10월 19일부터 지난 3월 발생한 울진·삼척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복구계획 수립을 위해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가 피해 산주의 의견 청취와 주민 궁금점을 해소하고자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앞서 8월 31일 산림청, 경북도, 산림 분야 교수,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 복구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 내용에 따른 주민 의견 수렴 절차로 피해 산주들의 많은 의견을 청취하고자 10월 19일부터 약 한 달간 각 마을 단위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불피해지 현황과 복구 방법 그리고 피해 산주들
울진군의 군정소식지인 ‘울진의소리’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 되었다.‘울진의 소리’는 한달에 한번 발행되는 지면 소식지로 군민들에게 알릴 행사나 정보 전달을 위주로 제작되었다.하지만 군은 민선8기에 들어서며 기존 ‘울진의 소리’ 형식이 군민들에게 군정이나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파악하고, 새로운 코너 및 편집 디자인을 통해 ‘울진의 소리’를 전면 개편했다.달라진 ‘울진의 소리’에는 군청 각 실과소를 소개하는 ‘실과탐방’, 화제가 된 인물과의 인터뷰인 ‘사람들’ 그리고 울진에서 태어난 아기의 탄
울진군은 10월 18일 GS건설(ECO사업부문대표 신상철)과 GS건설 본사에서, DL E&C(플랜트사업본부 본부장 유재호)·CARBONCO(사업개발실 실장 유재형)과 DL E&C본사에서, SK D&D(에너지솔루션본부장 김해중)과 SK D&D 스카이워크 센터에서,‘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 청정에너지라 불리는 원자력 청정수소를 대량으로 생산·실증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울진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지자체 포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10월 6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포상식은 손병복 울진군수와 전우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장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울진군의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기부행렬에 동참해준 결과 지난 희망2022 나눔캠페인(목표 3억원 모금/실모금액 8억2800만원)의 성공적 추진과 연내 꾸준한 모금 실적으로 지역 공동체 구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
울진군은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와 함께 10월 7일 북부지역(죽변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과 남부지역(평해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원전 연계 수소생산’과 더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로서 원자력 청정수소가 각광받고 있다.울진군에서는 풍부한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청정수소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원자력 청정수소 에너지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먼저 주민들이 가질 수 있는 수소에
울진군이 ‘2022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 29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성별영향평가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하는 제도로써, 울진군 조례 및 규칙, 정책사업 추진 시 시행하게 된다.경상북도는 전년도 법령과 사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와 정책개선안의 우수성, 정책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결정하는데 울진군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실적과 성별영향평가 직원 교육
울진군은 지난 9월 27일 효성중공업(부사장 안성훈)과 효성본사에서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과 현대엔지니어링본사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 청정에너지라 불리는 원자력 청정수소를 대량으로 생산·실증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신청(11월)’을 비롯한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12월)’을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원자력 청정수소의 생산 인프라
경상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경북연맹)은 22일 제2대 경북연맹 위원장 선거에서 단독출마한 장상묵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총 41명이 투표한 이번 선거에서 장후보는 38명(92.68%)의 찬성을 얻어 당선했다. 반대는 3명(7.32%)이었다.장후보는 현재 울진군공무원노조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선거에 앞서 도내 시군 모두 연대할 수 있는 연합단체 설립, 지자체 부단체장의 낙하산인사 저지, 권력형 갑질 및 괴롭힘에 강력 대응 등을 공약한 바 있다.
‘기후위기 시대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원방향 및 산림일자리 창출’ 세미나가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경북 울진군 왕피천공원 내 왕피천문화관에서 개최된다.울진군, 환경일보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울진군청, 울진군의회,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주민, 언론사, 외부 초청 발제 및 토론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2일 세미나 당일에는 손병복 울진군수가 개회사를, 박형수 국회의원과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주제발표와 토론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1부 세션에선
경상북도는 유휴어항 해양레저항 개발 공모사업에 연안 4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 구산항, 영덕 오보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어업인구와 어선감소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유휴어항을 대상으로 해양레포츠와 해양관광 전문 해양레저항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지역에서는 포항 월포항, 경주 나정항, 영덕 오보항, 울진 구산항 등 4개소가 공모에 참여했다도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해양관광, 해양레포츠, 마리나요트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회를 통해 현장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했다.현장평가는
울진군은 항공레저스포츠에 대한 이해증진 및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울진비행교육훈련원과 구산해수욕장에서 제7회 항공레저 FESTA를 개최한다.국토교통부에서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항공레저 육성을 위해 주최하는 항공 레저 FESTA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매년 개최지가 선정되며, 울진은 2020년 당시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 연기되어 올해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행사는 에어쇼, 공군 군악대·의장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량항공기‧스카이다이빙‧패러글라이딩 등 국토교통부 장관배 6개 종목과 울
울진군은 8월 30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남울진아동청소년센터 건립공사’ 기본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남울진아동청소년센터 건립사업은 2020년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확충사업, 2021년 여성가족부 지방이양사업 청소년시설 확충사업과 연계하여 후포면 삼율리 3-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 면적 2,650㎡ 규모의 노유자시설, 청소년수련시설을 건립할 계획으로 입주시설은 후포어린이집, 아이누리 남부장난감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등 4개 시설이다.지난해 12월 설계 공모 심사를 추진하여 올해 2월 용역 계약을
울진군은 지난 23일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중간설계 및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관계공무원, 용역 수행기관(한국농어촌공사, 단국대 산학협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중간설계 및 활성화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점검 및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동해안 최초로 건립될 ‘울진해양치유센터’는 연내 착공하여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17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0억 원을 들여, 평해읍 월송리 384번지 일원 42,408㎡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연면적 6,610㎡로
울진군은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통계 및 지역 간 비교통계 생산으로 지역사회 건강 실태를 파악하여 건강정책 및 보건사업 수립과 평가에 활용된다.조사항목은 가구조사,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구강건강, 의료이용 등 19개 영역 138개 문항이며, 교육을 받은 전문 조사원 5명이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울진군은 오는 12일 환동해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후포 마리나항만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국가지원 제1호 거점형 국제 마리나항만으로, 지난 2015년 해수부와 울진군 간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실시설계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착공, 약 8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이 사업은 약 170,433㎡ 규모에 총 사업비 약 670억 원을 투자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방파제와 호안, 선양장 등 기반시설과 부지를 조성하는 1단계 공사와 클럽하우스, 수리보관시설, 해상계류시설 등 기능시설을
울진군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회장 최웅열)와 함께 전국 유일 삼욕(三浴, 해수욕, 온천욕, 산림욕)의 고장 울진을 알리고 관광 울진의 기틀 마련을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2023년 제1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를 유치했다.지난 2일 개최예정지인 왕피천공원 염전해변에서 유치평가단인 경상북도농업경영인회 선정위원들이 방문해 현장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손병복 군수와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농업인 4개 단체 회장 및 회원, 경영인 역대 회장 등 대회 유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보여준 성과라고 할